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서 공사장 크레인이 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까지 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는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남기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게 사고 현장의 모습인데요.
크레인이 버스를 완전히 덮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사장 보호벽을 넘어서 버스 위로 쓰러진 모습인데요.
현재 지금 YTN에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오전 9시 50분쯤입니다.
철거현장 크레인이 650번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현재까지 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인근 화장품 회사 건물 철거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입니다.
목격자들은 공사장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고 현장의 모습입니다.
크레인이 버스를 완전히 덮친 모습인데요.
공사장 보호벽이 쓰러지면서 버스 위로 떨어진 모습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오전 9시 50분쯤입니다.
철거 현장의 크레인이 650번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현재까지 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요.
인근 화장품 회사의 건물 철거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고 목격자들은 공사장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들어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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